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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트레이너 "그 아이를 담당한 지, 벌써 3년인가…" (完)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이나리 편)

by 스타델라 2023. 11. 5.
【매일 투고】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이나리 편)

1~3년째 변천 상황, 이나리 편입니다.
이나리 정말 좋아…
3년째는 차분히 여성스러운 얼굴이 되었으면 좋겠다…
"서방님…"이라는 말 뒤에 하트 마크를 달아줬으면 좋겠다…
잘하면 눈에도 하트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강한 욕망)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3년 02월 08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623260357228724224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이나리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보론] 13:44 - "나는 딱히... 싫지는, 않은데."

- 원문은 "あたしは別に···嫌じゃない、けど"으로, 사실 마지막 4번째 사진에서 이나리 원은 첫 번째, 두 번째 문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표준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문에서는 문맥에서 드러나는 데레데레(?)를 살리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13:42의 "성희롱은 싫은 기분이 되잖어?" 이후부터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2) 해당 에피소드의 참고문헌에 관하여...

- 기본적으로 에도벤(江戸弁)은 서울 방언으로 번역되고 있다고 알고 있으므로 서울 방언을 참고하여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언어학(특히 방언) 전공자가 아니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표기, 문법, 단어 등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 이번 에피소드의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 참고문헌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 논문류

  • 김수영, 『한국어 자음 말음 어간의 형태음운론적 변화에 대한 연구』, 서울,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2021.
  • 송철의, 유필재, 「서울 방언의 국어학적 연구」, 『서울학연구』, 제15권, 2000, pp.5-53.
  • 이상규, 「문학 작품에 나타난 방언」, 『새국어생활』, 제13권, 제4호, 2003, pp.45-66.
  • 이주행, 「서울 방언에 대한 연구」, 『국어교육』, 제107권, 2002, pp.283-318.
  • 조해옥, 「이상 국문시의 문체 연구 - 서울 방언을 중심으로 - 」, 『우리어문연구』, 제60권, 2018, pp.185-213.
  • 최장원, 오새내, 「서울지역어와 경기지역어의 어휘 대비 연구 - 어휘 사용의 경향성과 어휘 사용에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을 중심으로 -」, 『서울학연구』, 제66권, 2017, pp.119-143.
  • 한성우, 「서울·경기방언과 현대문학」, 『영주어문』, 제21권, 2011, pp.55-79.
  • 홍미주, 「체언 어간말 ㅊ, ㅌ의 변이 양상 연구 -서울방언과 경상방언을 반영하는 문헌을 대상으로-」, 『어문론총』, 제64권, 2015, pp.63-93.

- 저서류

  • 국립국어연구원, 『서울 토박이말 자료집(1)』, 서울, 국립국어연구원, 1997.
  • 국립국어연구원, 『서울 토박이말 자료집(2)』, 서울, 국립국어연구원, 1998.
  • 국립국어연구원, 『서울 토박이말 자료집(3)』, 서울, 국립국어연구원, 2000.
  • 국립국어연구원, 『서울 토박이말 자료집(4)』, 서울, 국립국어연구원, 2001.
  • 이기문 저, 『국어사개설 [신정판]』, 서울, 태학사, 제35쇄, 2019.
  • 이상 저, 『이상 선집 [복간본]』, 서울, 42 미디어 콘텐츠, 2016.
  • 조선어학회, 『한글 마춤법 통일안 (朝鮮語 綴字法 統一案)』, 서울, 漢城圖書株式會社,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