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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잡담33

어제 올린 비틱글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본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블로그에서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의 게시글을 번역하고 있는 스타델라입니다. 저는 어제, 그러니까 2024년 4월 18일 21시 55분 경 '가챠를 돌렸다. 무지개빛이 떴다. 그리고...' 라는 게시글에서 사토노 다이아몬드 (새해)의 2회 연속 획득에 대하여 게시글을 올렸으나, 사진 나열 후 해당 게시글에서 "사토노가 왔다. 그것도 두 번이나..."라는 말을 통하여 흔히 말하는 비틱질을 저지른 바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이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뒷담한 것은 아니나, 이 게시글을 통한 악의가 없는 순수한 기쁨이 우마무스메를 즐기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이나 누군가의 게임 경험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고려하면 제가 올린 게시글은 이 블로그의 방문자를 고려하지 않은.. 2024. 4. 19.
2024년 3월, 블로그 1년을 넘긴 소회 "에헤헤. 오늘은 이 이상 없을 기념일이에요. 마짱을, 계속 계속 비춰 주셔야 해요. 마짱의 전속 렌즈인, 트레이너 선생님." - 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약속 (마짱 편)』 중 2023년 3월 9일,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블로그를 개설한 뒤로 어느덧 1년 하고도 약 17일가량이 흘렀습니다. 우연하게 알게 된 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작가님의 작품을 번역한 뒤로 - 앞으로도 더 번역하겠지만 - 500편이 넘는 작품을 번역했고, 이 블로그의 누적 방문객 수도 749,086명이라는 점에 거듭 놀람을 느낍니다. 'GIRLS' LEGEND U'의 가사처럼 "Don't stop! No, don't stop 'til finish!"하게 달려왔고, 그렇게 열정적으로 1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2024. 3. 27.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 (트랜 편)」의 비하인드 스토리 평소처럼 7시에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의 트위터에 방문하여 게시물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각 작품이 2점씩 올라온 것을 알았습니다. 뭔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실수거나 버그겠거니 싶어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다만 불행 중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작품이 업로드된 뒤에 바로 작품을 본 덕분에 맨 처음 투고되었을 당시의 메시지를 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오늘 번역한 에피소드 속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의 메시지는 전부 맨 처음에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께서 투고하셨던 게시물 속 작가님의 말씀이에요. 참고로 지금 트윗된 게시물 속 메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작 투고】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 (트랜 편) 아직 트랜센드에게 뇌가 타들어가고 있으니, 달달한 단편 모음집입.. 2024. 3. 20.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께 리퀘스트를 넣어보았습니다. "트레이너가 Nort...아키카와 이사장에게 "더는 못 참겠다. 너랑은 인연을 끊겠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도 だいだらぼっち 작가님을 「담당에게 잘못 보내 버렸다...」 시리즈로 접했던지라 이 상황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키... 타즈나랑 이대리, 심지어 라이트 헬로도 나왔는데 계속 아키카와 이사장은 안 나오더군요. 그렇다보니 어제 독자로서 리퀘스트를 넣어봤고, 오늘 잠시 작가님 X(구 트위터)에 방문하니 답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아마 다른 시리즈도 그렇고 안 나온 건 사실 썼다고 생각하고 까먹은 게 아닐까 싶은데... 여하튼, 드디어 이사장 등판입니다! 몇 장이 될지, 언제 업로드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담당에게 잘못 보내 버렸다...」와 「트..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