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무덤을 파더라도 뚫어버리겠사와요!!! (카와카미 편) 카와카미 생일 기념 단발 괴문서입니다. 카와카미, 생일 축하해! 이 애 꽤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괴문서 쓸 수 없었어... 미안해... 그 목소리는 버릇이 될 것 같고, 실은 꽤 섬세한 갭이 미칠 듯이 좋아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3년 06월 05일 게재 - 출처: https://x.com/UMA_LINE666/status/1665659730130345985 |
무덤을 파더라도 뚫어버리겠사와요!!! (카와카미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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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56 - "무적의 테이오 님은, 오늘 휴업!"
- 원문은 "無敵のテイオーさまは、今日はお休み!"으로, 이를 직역한다면 "무적의 테이오 님은, 오늘은 쉬는 날!"이 될 것이나, 보조사 '은'이 2번 사용되니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번역 과정에서는 쉼표 앞의 문장은 보조사 '은'을 사용하되, 쉼표 뒤의 문장은 보조사 '은'을 빼서 지금처럼 번역하였습니다.
2) 20:19 - "내일 할 일" 중 '들이받아'
- 번역된 '들이받아'의 원문은 '当たって砕け'으로, '(좌우간) 부딪쳐보다'라는 뜻의 관용어 '当たって砕けろ'입니다. 다만 본문에서는 'ろ'가 빠진 탓에 문장이 '맞다(문맥상으로는 '들이치다')'라는 뜻의 동사 '当る'와 '부수다'라는 뜻의 동사 '砕く'로 읽혀 "들이받아 부수기"처럼 읽히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그대로 직역하거나 혹은 '좌우간 부딪쳐보다'라는 말을 살려서 번역할 경우, 20:28의 "들이받히고 싶지는 않은데...(원문은 부숴지고 싶지 않은데...(砕けたくはないなぁ…))"를 살릴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관용어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서 본문에서는 동사 '들이받다'를 사용하여 본문처럼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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