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늦게 찾아온 도망자의 우울 (파머 편) 잘못 보낸 상황, 파머 ver입니다. 파머 정말 좋아... 광 속성(光属性) 캐릭터 우마무스메는 모두 다 좋아... 하지만 개막의 만남 이벤트부터 격중한 것도 정말 좋아... 산뜻함과 차분함이 양립한 흔하지 않은 예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10월 29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6359258433495040 |
늦게 찾아온 도망자의 우울 (파머 편)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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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4:43 -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파머찡이라면 괜찮을 거야. 기분 업하고 저질러버려!"
- 본 대사의 원문은 "パマちんなら大丈夫。テンアゲでいっちゃえ!"입니다. 이 중 저는 'テンアゲ'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저 단어가 흔히 '갸루어'라고 불리는 대사인데 문제는 제가 갸루어를 어떻게 번역하는 게 좋은지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안 익숙합니다. 그래서 꽤 고민했던 단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2가지 예를 찾아봤습니다.
- 네이버 일어사전: 네이버 일어사전에서 'テンアゲ'를 검색하면 이를 두고 'テンションアゲ의 준말'이라고 언급하며 예문에서 '기분 째진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 Fate/Grand Order(이하 '페그오'): 페그오에 등장하는 서번트 중 세이 쇼나곤(아처)의 대사를 살펴보면 레벨 업 하였을 때 "イエーイ!テンションあげぽよ〜!...いや『ぽよ』ってなんだ。"라고 언급되는 대사가 있습니다. 한그오 공식 번역에서는 이 대사를 "예ー이! 기분 업해뽀요ー! ......아니, 뽀요는 뭐야."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저는 양쪽 다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번역 대본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페그오의 선례가 더 적절한 번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문의 대사는 '기분 업'으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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