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도베르 편) 어두운 괴문서, 요청해 주신 벨짱 편입니다. 도베르 같이 트레이너와 걸어온 햇수에 따라서 서서히 데레거리는 타입은 이런 식으로 후회해 줬으면 좋겠단 말이죠…… - だいだら墓地, 2023년 12월 28일 게재 - 출처: https://x.com/UMA_LINEBOCHI/status/1740341835258818641 |
짝사랑 (도베르 편)
베지캐롤린 극장판을 보러 가는 건 훗날 꿈의 계속됨은 (도베르 편)에서 차용됩니다.
※ 이 작품은 だいだら墓地님(@UMA_LINEBOCHI)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20:04 - "도베르, 내일 쉬는 날인데 한가해?"
- 원문은 "ドーベル、明日の休みの日暇だったりする?"으로, 이 문장을 직역하면 "도베르, 내일의 쉬는 날 한가하거나 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이 문장을 한국어로 직역할 경우 '내일의 쉬는 날'이라는 앞 문장이 '한거하거나 해?'를 수식하지 않기도 하고, 문장 구조 자체가 직역투가 되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위의 번역처럼 번역하였습니다.
2) 19:48 - "미아", "눈물로 화면이 안 보"
- 원문은 "ごめ", "なみだでがめんがみえな"으로, "ごめん", "涙で画面が見えない" 라고 작성해야 할 문장이 트레이너 본인의 말처럼 눈물 때문에 한자 변환조차 하지 못하고 그대로 보내진 것입니다. 한국어로 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오타를 낸 것처럼 작성되거나 혹은 직역이 되어야 하겠으나, 다만 개인적인 생각에서 눈물로 젖은 스마트폰으로 타자를 친다면 흐릿해서 잘 안보여서 문장 맺음을 못하고 보낼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우에는 직역하여 위의 문장처럼 번역하였습니다.
'だいだら墓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온기 (슈발 편) (2) | 2024.08.20 |
---|---|
짝사랑 (히시아마 편) (0) | 2024.08.18 |
짝사랑 (오구리 편) (2) | 2024.08.14 |
짝사랑 (다이아 편) (0) | 2024.08.12 |
짝사랑 (파인 편) (0) | 202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