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꺼림칙한 것은, 무엇 하나도... 학원의 성인조 그룹의 Line풍 괴문서입니다. 가끔은 이런 것도... 그렇죠? 우정 서포트 권유가 쌓인 육성 트레이닝은 모두 이 아수라장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05월 01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20743303271964672 |
꺼림칙한 것은, 무엇 하나도...
※ 이하는 각주노트
1) 18:16 - 키류인 아오이의 "저 같은 신인 트레이너에게 물어봐 주신다니..."
- 원문의 대사는 "私のような新人にお声がけいただけるなんて..."로 원문에서는 '신인 트레이너'라는 말이 아니라 '신인'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말로 옮길 경우, 신인에게 물어보다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는 신인 트레이너로 번역하였습니다.
2) 18:21 - 하야카와 타즈나의 "위로회장의 후보"
- 원문에서는 "会場の候補"라 표기되어있는데, 직역하면 '회장의 후보'가 됩니다. 그러나 이를 해석할 때 '회장'을 수식하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아 문맥적으로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를 혼용하여 함께 적으면 SNS를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번역문을 보신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문맥적으로 언급된 '위로회장'이라는 말로 통일하여 서술하였습니다.
3) 18:23 - 키류인 아오이의 "아! 그가 제게 말했던 온천여관..."
- 원문은 "あ!でもこの前彼と言った温泉旅館..." 로, 이를 직역하면 "그라고 했던 온천여관"이 되어 우리말로 옮길 때 어색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AI 기반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Reverso에서 '彼と言った'가 영어의 'he said'로 번역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는 영문의 의미인 '그가 말한'을 살려 '그가 제게 말했던'으로 번역하였습니다.
4) 18:33 - 트레이너의 '리코짱'
- 흔히 일본어 'ちゃん'을 번역할 때 '쨩'이나 '짱'으로 혼용하여 번역되는 예가 많습니다. 간혹 역자에 따라서는 이를 우리말의 '누구누구야'처럼 '-야'로 번역하는 예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어학적 지식이 없으므로 어떤 쪽이 적절한지 잘 모릅니다. 다만 공식 번역에서 '카렌짱'이라는 선례가 존재하므로 본문에서는 이를 따라 '리코짱'으로 번역하였습니다.
5) 18:39 - 트레이너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
- 원문은 'やましい気持ち'로 직역하면 '꺼림칙한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문맥적으로 어색하다고 판단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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