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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 괴문서

【칠석】

by 스타델라 2026. 7. 11.
【칠석】

러브즈 "미안해"
마르슈 "괜찮아, 그리고 그 소원은 스스로 이룰 테니까"

여러분은 칠석에 뭘 비셨나요?

- 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 2026년 07월 07일 게재      
- 출처: https://x.com/KTeeb063996/status/2074342626082598967

 

【칠석】

 

 

혹여나 싶어 각주 노트 형태로 해석을 남겨둡니다.

 

※ 이 작품은 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님(@KTeeb06399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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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론] 본 작품 속 번역에 관하여

-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 달리 오르페브르의 트윗이 누구를 향해 하는 말인가가 모호하게 적혀 있어 개인적으로 여러번 읽고 이해한 작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잘 전달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제가 이해한 바를 토대로 해석을 달아둡니다.

- 작품 속 마르슈의 진짜 소원은 마르짱 계정으로 적은 "신경 쓰이는 그 사람(트레이너)과 더더욱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입니다. 그런데 낯을 가리지만 인형인 마르짱을 통해 대화를 할 때 성격이 활발해지는 그녀의 성격에서도 알 수 있듯 우마무스메 세계관 속 마르슈 로렌은 굉장히 낯가림이 심한 아이인데, 자기 소원이 러브즈에 의해 까발림 당한 탓에 굉장히 당황한 모양입니다. 그렇다보니 그녀는 의도적으로 비교적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오르페브르와 더 대화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는 형태의 탄자쿠를 적어 자신의 소원을 감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르페는 이걸 간파하고 마르슈 로렌에게 '(트레이너가) 널 좋아할 수 있도록 (마르짱을 쓰지 말고) 네 입으로 직접 트레이너에게 고백하라'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를 간파한 오르페브르는 마지막 트윗에서 "よい。好きにするよう貴様からも伝えよ"라고 답을 달았는데, 제가 잘 이해가 안 갔던 것은 여기서 말한 '貴様'가 누굴 두고 한 소리인가 햇갈렸기 때문입니다. 만일 '貴様'를 러브즈 온리 유로 본다면 '마르슈가 자기 실제 소원대로 말할 수 있도록 네가 좀 도우라'는 투로 읽히게 되고, 반대로 '貴様'를 마르슈 로렌으로 본다면 '너 좋을대로 하되 네가 직접 그 사람에게 전하라'는 투로 번역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은 앞에 나온 '好きにするよう'만 두고 번역한다면 '탄자쿠에 적은 대로 나랑 잔뜩 이야기 하도록 하자'처럼 읽히기도 하고요. - 물론 스타델라의 번역 능력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제가 해석할 때 애를 먹은 건 저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그렇다보니 한참 고민했는데, 문맥상으로 제가 생각했을 땐 마르슈의 소원을 간파하고 '네가 그 머펫을 쓰지 말고 트레이너에게 직접 좋아한다고 말해라'는 그런 투로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번역 시에는 이를 고려하여 최대한 문맥을 살려 번역하였습니다만, 혹시 오역이 있거나 제가 이상하게 이해했다면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참고로 여기서 오르페브르가 나온 것은 실제 부마(父馬)였던 오르페브르와의 부녀 관계가 반영되어 오르페브르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게 반영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