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마 편) 엇갈린 콩트풍 괴문서입니다! 원 소재가 된 마시멜로는 댓글에! 이 뒤 둘이서 고깃집에 갔고 고백도 성공했습니다. 다만 타마가 얼굴이 새빨개진 채 작은 소리로 "대팅이…"라고 말했는데 뭐라고 착각한 거지…?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2년 06월 14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36689034625687553 |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마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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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04 - "꼬기꼬기 좋아한다... 내랑 안 어울릴끼가...?"
- 원문은 "すきや···つきあってくれへん···?"으로, 이 말은 아래처럼 2가지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타마모 크로스: 이 말을 표준 일본어로 변환한다면 "好きだ···付き合ってくれない···?"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 말을 다시 한국어로 변환한다면, "좋아해... 사귀어주지 않을래···?"라는 문장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 트레이너: 리퀘스트에서 요청하였듯 이 말을 "すき家··· 付き合ってくれない···?"로 해석할 경우, "스키야키집··· 같이 가 주지 않을래···?"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해당 발언을 모두 살리기 위해서 한참 고민을 해 봤는데, 스키야키집이라는 말을 살리기 위해 고기랑 유사한 발음인 "꼬김살이 생기게 함부로 자꾸 꼬기다"는 뜻의 부산말 "꼬기꼬기"를 사용하여 꼬기꼬기 좋아한다는 말로 'すきや'를 살리고, 뒷 문장은 'つきあって'와 연결될 수 있도록 '같이 가다'는 의미를 연상할 수 있는 '어울리다'를 사용했습니다.
2) [TMI] 근래에 사투리 참고문헌이 아예 없는 이유...?
- 잘 아시다시피 저는 계속 사투리 참고문헌을 계속 각주에 남겼습니다만, 근래에 올린 작품은 아시다시피 참고문헌이 아예 없습니다. 이 이유는 별 이유는 아니고... 그냥 같은 참고문헌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므로 반복되는 참고문헌을 표기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따로 올리지 않을 뿐입니다. 다만 경상도 사투리가 등장할 경우, 국제신문에서 운영중인 '부산말사전' 사이트에 수록된 예문과 단어를 참고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늘 말하지만 어떤 오해도 안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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