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だいだらぼっち 단편선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 (트랜 편)

by 스타델라 2024. 3. 20.
【신작 투고】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 (트랜 편)

오늘은 신작 투고일! 
아직 트랜센드에게 뇌가 타들어가고 있으니, 달달한 단편 모음집입니다.
일단 전부 재학 중인 것으로 설정하고 썼으나, 3, 4번째 사진은 신혼처럼 되어버렸다.
뭐, 딱히 달라진 건 없지만!!!! (천하무쌍)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4년 03월 20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770412854468018483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 (트랜 편)

 

 

【덤】
그 뒤의 한 장면

수습하지 못한 채용되지 못한 전개를 태워 보냅니다.
4번째 사진 이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봐 주세요.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4년 03월 20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770412999905546501

 

【덤】그 뒤의 한 장면

 

 

오늘 올라온 에피소드에는 슬픈 비하인드가 있어요.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21:12 - "어차피 비어 있는 방이 있기도 하고."

- 원문은 "どうせスペース空いてるし"으로, 여기서 말하는 'スペース'는 '공간'이나 '여백'이므로 이 문장은 "어차피 공간 비어 있고"처럼 번역해야 정확합니다. 다만 앞의 문장에서 언급된 '트랜의 공간'과 달리 여기서 말하는 '스페이스'는 문맥상 집안에 비어있는 방이 있다는 뜻이므로 본문을 번역할 때, 의도적으로 이 말을 지금처럼 명확하게 해석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어 화자가 읽었을 때 덜 어색하도록 저는 '비어 있는 방'으로 번역하였습니다. 

 

2) 13:12 - "까먹기에는 아직 이르잖아."

- 원문은 "ポケるのにはまだ早いでしょ"로, 여기서 말하는 'ポケる'는 '어떠한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훔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 ' ポケる'를 의미하거나  '(목재 등이) 부식되어 너덜너덜해짐'을 뜻하는 단어 'ぽける'를 강조하기 위하여 가타카나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문맥상 이 말을 고려해본다면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해석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후자의 뜻에서 파생하여 앞의 문장과 이어질 수 있도록 '까먹다'로 번역하였습니다.

-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