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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だいだらぼっち 단편선

꺼림칙한 것은, 무엇 하나도...

by 스타델라 2023. 3. 10.
【매일 투고】
꺼림칙한 것은, 무엇 하나도...

학원의 성인조 그룹의 Line풍 괴문서입니다.
가끔은 이런 것도... 그렇죠?
우정 서포트 권유가 쌓인 육성 트레이닝은 모두 이 아수라장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05월 01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20743303271964672

 

꺼림칙한 것은, 무엇 하나도...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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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16 - 키류인 아오이의 "저 같은 신인 트레이너에게 물어봐 주신다니..."

- 원문의 대사는 "私のような新人にお声がけいただけるなんて..."로 원문에서는 '신인 트레이너'라는 말이 아니라 '신인'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말로 옮길 경우, 신인에게 물어보다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는 신인 트레이너로 번역하였습니다.

 

2) 18:21 - 하야카와 타즈나의 "위로회장의 후보"

- 원문에서는 "会場の候補"라 표기되어있는데, 직역하면 '회장의 후보'가 됩니다. 그러나 이를 해석할 때 '회장'을 수식하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아 문맥적으로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를 혼용하여 함께 적으면 SNS를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번역문을 보신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문맥적으로 언급된 '위로회장'이라는 말로 통일하여 서술하였습니다.

 

3) 18:23 - 키류인 아오이의 "아! 그가 제게 말했던 온천여관..."

- 원문은 "あ!でもこの前彼と言った温泉旅館..." 로, 이를 직역하면 "그라고 했던 온천여관"이 되어 우리말로 옮길 때 어색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AI 기반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Reverso에서 '彼と言った'가 영어의 'he said'로 번역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는 영문의 의미인 '그가 말한'을 살려 '그가 제게 말했던'으로 번역하였습니다.

 

4) 18:33 - 트레이너의 '리코짱'

- 흔히 일본어 'ちゃん'을 번역할 때 '쨩'이나 '짱'으로 혼용하여 번역되는 예가 많습니다. 간혹 역자에 따라서는 이를 우리말의 '누구누구야'처럼 '-야'로 번역하는 예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어학적 지식이 없으므로 어떤 쪽이 적절한지 잘 모릅니다. 다만 공식 번역에서 '카렌짱'이라는 선례가 존재하므로 본문에서는 이를 따라 '리코짱'으로 번역하였습니다.

 

5) 18:39 - 트레이너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

- 원문은 'やましい気持ち'로 직역하면 '꺼림칙한 기분'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문맥적으로 어색하다고 판단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