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투고】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아르당 편) 오늘은 신작 투고일! 잠이 덜 깬 트레이너한테 갑자기 '조아'라는 2글자가 보내졌을 때의 담당 상황, 메지로 아르당 편입니다. 장난을 잘치는 아르당도 좋지만 카운터를 먹고 얼굴이 빨개져서 굳어버린 아르당은 더 좋아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4년 09월 20일 게재 - 출처: https://x.com/UMA_LINE666/status/1837069195118530562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아르당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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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29 - "그래도 '스키'인 거죠?"
- 원문은 "でも 『すき』 なんですよね?"으로, 본문에서도 나와있듯 아르당이 보낸 '틈 극(隙)'자의 훈독은 '스키(すき)'입니다. 다만,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이를 번역하는 것 자체가 발음으로 번역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므로 본문에서는 문맥상 훈독으로 읽힌 것은 발음 그대로 '스키'라고 번역하되, 문맥상 '좋아'라는 걸 노리고 번역했을 때는 뜻 그대로 '좋아'라고 번역했습니다.
2) 01:12 - "조아"
- 원문은 "すき"로, 지금까지는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에서 'すき'는 문법적인 문제로 줄곧 직역하여 "좋아"로 번역하였습니다만,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이쿠노 편)」에서 어느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좋아해'로 읽히는 게 자연스러운 케이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문법상의 문제와 의역이라는 부분에서 고민하다 보니 결국 계속 "좋아"로 번역하였습니다만, 졸면서 친 것이라는 걸 살리기 위해서는 역시 '조아'가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번 번역들과 다르게 '조아'로 번역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같은 케이스가 등장하면 위에처럼 적절히 섞어서 번역해 보고자 합니다. 짧은 지면이지만 해당 트레이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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