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투고】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헬리오스 편) 오늘은 신작 투고일! 잠이 덜 깬 트레이너가 갑자기 '좋아'라는 두 글자만 보냈을 때 담당의 상황, 다이타쿠 헬리오스 편입니다. 헬리오스는 맑음 → 흐림 → 맑음...... 의 루프로 휙휙 하고 표정이 바뀌는 걸 보고 싶단 말이죠. 물론 마지막에는 맑음!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4년 06월 13일 게재 - 출처: https://x.com/UMA_LINE666/status/1801555181978665095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헬리오스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1) 01:13 - "잠만 잠만 잠~만!!! 뭔 일이~고!!!"
- 원문은 "ちょいちょちょーい!!! どういうことやねーん!!!"로, "どういうことやねーん"에서도 알 수 있듯 헬리오스는 표준 일본어의 '~なぜなんだ'에 해당하는 칸사이벤 '~ことやねーん'으로 말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동남방언의 말투를 살리되, 다만 앞의 단어인 'どういうこと'와 문맥을 고려하여 '뭔 일'은 '먼 일'이라는 동남방언으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2) 07:57 - "헬리오스, 진정하고 나서 이야기 하자."
- 원문은 "落ち着いたら話したい"으로, 이를 직역하면 "진정되면 이야기하고 싶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직역할 경우 한국어 화자에게는 어색하게 받아들여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보니 본문에서는 뒤의 문장을 문맥에 맞춰 현재의 번역처럼 번역하였습니다.
3) 11:42 - "트레삐!!! 쾌속으로 준비할게!!!"
- 원문은 "トレぴ!!! ソッコーで準備して!!!"으로, 본문에서 언급된 ' ソッコーで'는 농구나 축구 등에서 사용되는 '속공으로'가 '재빨리', '바로' 등으로 의미가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는 유행어입니다. 다만 '속공으로 준비하다'라고 번역하기에는 어색함이 있고, 한국어에서 이와 유사한 뜻의 유행어인 '개빠르게'라고 하기에는 문맥적으로 살리기에 어색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본문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쾌속'으로 번역하였습니다.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 꿈이라면 깨지 말아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젠틸 편) (3) | 2024.10.02 |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마짱 편) (0) | 2024.09.26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아르당 편) (2) | 2024.09.20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시티 편) (1) | 2024.06.06 |
꿈이라면 깨지 말아 줘 (이쿠노 편) (6) | 202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