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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4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참가자 프로필 소개 2023. 9. 10.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오후 6시 정각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18:00 ~ 19:00) 2023. 8. 27.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오후 4시 정각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16:00 ~ 17:00)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16:01 - 메데이아의 "눈에서 용아병이 떨어지는 것처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해당 '눈에서 용아병이 떨어지는 것처럼'이라는 부분의 원문은 "目から竜牙兵です"으로, 이는 뭔가를 계기로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갑자기 알게 되었다는 의미의 관용어인 '目から鱗が落ちる'를 패러디한 것이다. 우리말의 '눈이 확 트이다'와 비슷한 관용어이다. 2) 16:29 - "안뇽하세요." - 원문은 "あはようございます"로, 알다시피 "おはようございます"의 'お'가 'あ'로 표기되어 있다. 그렇기에 한국어로 이를 옮길 때 '안녕하세요'의 '녕' 자를 '뇽' 자로 옮겨 우리말과 비슷하게 바꿨다. 3) 16:30 - "보통 .. 2023. 8. 13.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오후 3시 정각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15:00 ~ 16:00)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15:12 - "그 녀석은 알몸이 되지 않는다면 좋은 녀석인데 말이지……." - Fate 세계관 속 샤를마뉴의 12기사는 중세 무훈시 『롤랑의 노래(La Chanson de Roland)』와 루도비코 아리오스토(Ludovico Ariosto, 1474~1533)의 『광란의 오를란도(Orlando furioso, 1516)』가 결합한 형태로 캐릭터들이 묘사되고 있다. 본문에 언급된 '그 녀석'은 『광란의 오를란도』 중 제24곡의 장면으로 오를란도가 안젤리카의 결혼에 대하여 알게 된 이후 미쳐가는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나리, 앞의 노래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미쳐 버리고 광기에 사로잡힌 오를란도는/갑옷을..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