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마루젠 편) 엄청 좋아 (직구) 뭡니까 그 스토리는!!! 요리 잘하는 누나가 옆 방에 살지 않겠냐고 묻는다니… 아 싸 최 고 다 (씹덕사)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02월 19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495006430973562882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마루젠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1) 21:48 - "5959512101299"
- 원문은 "154321943171"으로, 이는 "お(15)つ(43)か(21)れ(94)さ(31)ま(71)"를 숫자로 푼 삐삐 암호("
平成でブームだった「ポケベル」の思い出…。", hifumiyo Times, 2019년 04월 01일 수정, 2023년 08월 14일 접속,
https://1234times.jp/article_43659.html입니다. 다만 이 대사를 우리말에 맞게 저는 '오구오구(5959) 오늘(51) 두(2) 열심히(1012) 굿굿(99)'로 번역하였습니다.
2) 21:51 - "맞아 맞아 참참참! 모처럼 쉬는 날이니 조금 멀리까지 차를 몰고 달려 볼까."
- 원문은 "合点承知の助よ!せっかくの休みだし、ちょっと遠くまで車を走らせてみようかしら"으로, 이 말은 알겠다는 의미의 '合点'과 '承知' 뒤에 인명에 붙이는 '스케(助)'를 추가하여 만든 일종의 말장난("承知之助", コトバンク, 2023년 08월 14일 접속, https://kotobank.jp/word/%E6%89%BF%E7%9F%A5%E4%B9%8B%E5%8A%A9-532520.)입니다. 이전에 번역한 타입문 에피소드에서도 각주로 밝힌 '농담은 요시코씨(冗談はよし子さん)'와도 비슷합니다. 다만 이 말을 우리말로 번역하기에는 적절한 단어가 없었으므로 마루젠스키의 캐릭터성에 맞추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이홍렬쇼」의 유행어 "맞아 맞아 참참참"을 가져와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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