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여걸의 우울 (히시아마 편) 잘못 보낸 상황, 히시아마 누님 편입니다. 누님계 아내 미칠 정도로 좋아... 나중에 의기양양하게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더라도, 트레이너가 말없이 손을 벌리고 기다렸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무너져버려 울면서 달려간다는 개념.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10월 10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79477667564646402 |
여걸의 우울 (히시아마 편)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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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20 - "트레공! 내일 시간 있는가?"
- 현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한국어판은 '사제관계'를 고려하여 '트레공'을 '선생'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공식 번역을 따르고 있으나, 이 경우에는 원문을 따를 경우 본문이 주는 느낌이 굉장히 심심해져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역자는 이번 번역에서는 '선생' 대신 '트레공'으로 번역하였습니다.
2) 22:21 - "물론 맛은 보증할게! 당신이 좋아하는 양념은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
- 원문은 "毎度のことで悪いけど、また新しい賄いの試食をお願いしたくてね"로, 이 중 본문의 '마카나이(賄い)'란 '식사를 준비하고 시중을 드는 일' 또는 '시중 드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입니다. 그러나 이를 직역한다면 뒤에 나오게 될 '시식(試食)'과 도저히 매칭되지 않는 '새로운 식사 준비의 시식'이라는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역자의 능력 부족으로 이를 옮기기 어려웠으므로 역자는 '신메뉴 개발'이라는 형태로 뜻이 전달되도록 의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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