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칠흑의 우울 (카페 편) 잘못 보낸 상황, 카페 편입니다! 카페 정말 좋아… 뿡뿡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카페 목소리는 만병통치약이야… 그리고 이번에는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을 댓글란에 놓아두겠습니다… 즐겨주세요…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10월 14일 게재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0906526511837184 |
칠흑의 우울 (카페 편)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 【말로(末路)】
※ 이하는 각주노트
1)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 【말로(末路)】 편 돈줄 3호 사진 문제
- 가능하면 원 게시물의 사진을 확인 후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 능력의 한계로 원문과 같은 사진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속시원내과라는 어느 병원 사이트의 칼럼 속에서 원작 프로필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급하게 사진을 찾다 보니 병원 사이트를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홍보가 아니므로 부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만 마시면 배가 아파요", 속시원내과, 2019년 06월 03일 작성, 2023년 02월 20일 접속, https://soksiwon.kr/column/%EC%BB%A4%ED%94%BC%EB%A7%8C-%EB%A7%88%EC%8B%9C%EB%A9%B4-%EB%B0%B0%EA%B0%80-%EC%95%84%ED%8C%8C%EC%9A%94/
2)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 【말로(末路)】 편 '친구'의 이름
- 원문에서 '친구'의 이름은 '縺ゅ↑縺溘?縺翫→繧ゅ□縺'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나 이 의미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자는 뷁어 번역기를 사용하여 맨하탄 카페와 관련 있는 어느 문장을 UTF-8에서 Shift-JIS로 변환하여 '循녈꺃恂↑뉎??循㏂깏循욍??→循ゃ깉受▲?恂'라는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역자의 역할을 넘어선 일이지만 약간의 이스터에그를 첨가함이 좋다고 생각하여 역자 독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덧붙이자면, 원문 이름은 되도록 구글에서던 네이버에서던 검색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번역은 내일 하고 일단 오늘은 '사족'의 '친구' 이름의 뜻이 뭔가 찾아봐야지 하고 원문을 넣어서 구글과 네이버에서 모두 검색해봤는데 전부 다 호러와 관련된 뭔가가 나와서 밤중에 놀랐습니다.
4)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 【말로(末路)】 편 '친구'의 시간
- 원문에서도 친구의 시간은 오전 04:44분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역자의 실수가 아니라 원작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되어있는 시간임을 밝힙니다.
5) 덤이라는 이름의 사족: 【말로(末路)】 편 마지막 '친구' 대사 폰트
- 원문의 폰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어 있으나 역자는 '친구'가 보냈다는 느낌을 부각하고자 의도적으로 마지막 '친구'의 대사는 '배달의민족 을지로오래오래체'를 사용하여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혹여나 번역문이 잘 보이지 않으실 경우를 대비하여 번역문을 적어둡니다.: "만나러 갈게." → "열어줘." → "열어줘." → "열어줘." → "수고하셨습니다."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 담당에게 잘못 보내 버렸다...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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