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걸려든 느낌의 다스카 씨 ・부끄러워하는 소녀 라이언 씨 ・계정 탈취되어 저주받은 AI 버그 리코짱 이 3편을 보내드립니다. 또 이 상황에 맞을 것 같은 아이가 실장 될 때까지, LANE 기사 소재는 일단 쉽니다~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2년 10월 21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3462710758739968 |

걸려든 느낌의 다스카 씨

부끄러워하는 소녀 라이언 씨

계정 탈취되어 저주받은 AI 버그 리코짱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1) [보론 2] 제목에 관하여...
- '사랑이 하고 싶은 우마무스메 (시티/그루브/나리브 편)'에서 언급드렸습니다만,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恋になりたいAQUARIUM)」의 패러디입니다. 다만 이 제목이 어색하게 번역된 이유는 1차적으로는 5단활용 자동사 '為る(나루)'는 '~이 되다'이므로 '~이 하다'로 번역하면 의역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말 자체가 말장난이라서 번역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사랑이 되고 싶다(恋になりたい)'이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恋(코이)'는 비단잉어를 가리키는 '鯉(코이)'와 발음이 같기에 이걸 살린 말장난입니다. 그렇기에 공식 번역은 '사랑이 되고 싶은'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공식 번역을 따르고 있기도 하지만, 이 제목을 '사랑이 되고 싶은 우마무스메'로 달아서 패러디임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어색하다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사랑이 하고 싶은'으로 번역하며, 동시에 종래의 제목 또한 정정하였습니다.
2) 14:11 - "정리하려니까 뭐부터 건드려야 할지 몰라서... 미안..."
- 원문은 "片付けまで手が回ってなくて···ごめん···"으로, 이 말을 직역하면 "정리할 때까지 손길이 안 미쳐서... 미안..."이 됩니다. 다만, 이 말을 직역하여 번역한다면 다이와 스칼렛의 '정리해준다'는 말을 수식하는 문장이 한국어 화자에게는 어색하게 비춰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문맥에 맞게 위의 문장처럼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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