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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담당에게 잘못 보내 버렸다... (完)

괴물의 우울 (브라이언 편)

by 스타델라 2023. 3. 11.
【매일 투고】
괴물의 우울 (브라이언 편)

 
잘못 보낸 상황, 브라이언 편입니다.
잘못 보낸 상황은 기본적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요청하신 아이를 우선적으로 게시하려고 합니다!
누님은 여러 가지를 헤아려 '의동생'이라고 부르자고 생각하는 개념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08월 20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60973021372125184

 

괴물의 우울 (브라이언 편)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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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28 - "어이. 보고 있는 건가?"

- 원문은 "おい。 聞いているのか"로 이를 직역하면 "어이. 듣고 있는가?"가 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대사를 나누는 상황에서 "듣고 있다"라고 번역하면 문맥적으로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의도인지 혹은 오역인지 알 수 없으나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문맥에 맞게 "보고 있다"로 대사를 바꿨습니다.

 

2) 22:35 - "항상 끈질기게 연락해 오잖나. 지금이라면 한가하다 못해 매우 한가해서 어쩔 수 없으니, 어울려 주지."

- 원문은 "いつもしつこいくらいに連絡してくるだろう。 今なら暇で暇で仕方ないから、構ってやる"입니다. 그러나 '카맛테야루(構ってやる)'의 원형인 '카마우(構う)'는 '관계하다', '상대하다 또는 염려하다', '추방형에 처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실력 부족으로 이 문장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어울려 주지'라고 마지막에 의역하였습니다. 혹여나 적절한 번역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