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투고】 Re: 사소한 참견의 결말은 (그루브 편) 오늘은 신작 투고일! 일전의 오다이바코에 대한 답변으로 재게재한 그루브의 사고 상황을 리메이크했습니다! 이거 쓴 지 꽤 오래되었네… 그립다… 역시 점점 시들어가는 여제한테서 밖에 얻을 수 있는 영양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3년 12월 09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733426266530029836 |
Re: 사소한 참견의 결말은 (그루브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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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6:14 - "됐으니까 썩 역으로 오도록! 얼간이 같기는!"
- 원문은 "いいからとっと駅に迎え!たわけ!"으로, 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면 "됐으니까 얼른 역으로 데리러 오도록! 얼간이"가 될 것이지만, 이를 그대로 해석하게 될 경우, 그루브가 역에 도착하여 있으니 트레이너에게 마중하러 오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기에 그루브가 하려던 말을 문맥적으로 해석한다면 '마중한다'는 뜻의 '迎え(무카에, むかえ)'가 아니라, '향하다'는 뜻의 ' 向かう(무카우, むかう)'를 사용한 いいからとっと駅に向かっていろ! たわけ!"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문맥과 원문을 고려하여 그루브가 마중하기 위하여 역에 있다고 해석하여 위의 대사처럼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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