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사나운 불길의 우울 (야에노 편) 잘못 보낸 상황, 야에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그룹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야에노 너무 귀여워… 쓰다듬으면 꼬리를 흔들면서 눈을 가늘게 해 줄 것 같아…좋아… 잔뜩 웃는 얼굴을 짓게 해주고 싶어… - 【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 2022년 11월 19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93906933697720320 |
사나운 불길의 우울 (야에노 편)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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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범님'
- 원문의 단어는 'トレーナー殿!'로, 우리말의 '-님', '-씨'에 해당하는 존칭어인 '도노(殿)'와 트레이너라는 단어를 어떻게 결합해야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트레이너 님'으로 번역하면 심심해지고, 그렇다고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번역하면 야에노의 캐릭터성이 살아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역자는 '권법소녀'라는 캐릭터성에 맞게 '사범님'으로 이 말을 번역하였습니다.
2) 22:51 - "아자..."
- 원문의 단어는 '押忍'로,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무도계에서 쓰이는 인삿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말을 발음 그대로 살려서 '오쓰'로 번역할지 아니면 다른 단어로 대체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iNiS에서 개발하였던 '응원단 시리즈(押忍! 闘え! 応援団)'가 국내에서는 '아자! 싸워라! 응원단'으로 번역된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선례에 따라서 '아자'로 번역했습니다.
3) '야에치요아르단'
- 원문의 단어가 'やえちよある団'이므로 이를 그대로 번역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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