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투고】 마츠리바야시와 대식가, 맹렬한 불길을 액막이하고 (오구리/야에노 편) 신 서포트 카드 실장 기념 축제 상황 Part2입니다. 책사 오구리가 보고 싶다, 야에노에게 역으로 헌팅당하는 걸 도와달라고 하고 싶다고 할 뿐인 개념이었습니다.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2년 10월 30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6705850218864641 |
마츠리바야시와 대식가 (오구리 편)
맹렬한 불길을 액막이하고 (야에노 편)
단편 괴문서 2편 같이 보시라고 오늘은 2편 번역합니다.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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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1 - "아무튼 오구리의 일 때문임."
- 원문은 "まあオグリのひが"로, 여기서 말하는 'ひが'는 '비뚤어진' 또는 '잘못(된)' 이라는 뜻의 '僻(히가, ひが-)'를 가리킵니다. 그렇기에 이를 직역한다면 "아무튼 오구리 잘못" 또는 "아무튼 오구리 탓"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을 직역한다면 뒤에서 오구리가 말하는 '오구리의 날(オグリの日, 오구리노 히)'을 한국어로 전달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조금 꼬아서 "잘못"이라는 뜻을 살릴 수 있고, 동시에 "탓"이라는 걸 강조하고자 "오구리의 일"로 번역하여 "아무튼 (오늘이) 오구리의 날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식으로 오구리가 받아들였다고 이해되도록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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