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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사진 속 그 아이를 만나러 간다 (完)

사진 속 그 아이를 만나러 가자 (트랜 편)

by 스타델라 2024. 5. 5.
【신작 투고】
사진 속 그 아이를 만나러 가자 (트랜 편)

오늘은 신작 투고일!
본가에서 부모님께서 기르기 시작한 새끼 강아지(또는 고양이)를 다른 여성이라고 착각해 버린 담당 상황, 트랜센드 편입니다.
'주변 메우기'가 중요하다는 걸 배운 트랜이었다......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4년 05월 04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786697283184238921

 

사진 속 그 아이를 만나러 가자 (트랜 편)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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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07 - "머꼬 이 천연 매료쟁이가......"

- 원문은 "なんやねんこの天然タラシがよぉ······"으로 해당 문장의 'なんやねん'은 'なんだよ'에 해당하는 칸사이벤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문장은 으레 그렇듯 동남방언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다만 이 문장에서 'がよ'라고 되어 있는 것은 종조사 'が'에 간투조사 '~よ'가 붙은 형태로, '~ㄴ냐고'처럼 어떠한 판단, 주장, 감정 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다만 앞의 문장을 '머꼬'로 번역했으므로 마지막의 'がよ'를 어색하지 않도록 동남방언의 설명의문문 '-가'로 번역하여 어색하지 않도록 번역했습니다.

 

2) 21:40 - "이야~ 나도 이번 건으로 하나 배웠어."

- 원문은 "いやぁ~ウチも今回の件で学びを得たよ"으로 해당 문장을 직역한다면 "이야~ 나도 이번 건으로 배움을 얻었어"처럼 됩니다. 다만 한국어 화자에게는 어색하게 읽히므로 본문에서는 조금 다듬어 위의 문장처럼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