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번역/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完)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1시 정각

by 스타델라 2023. 6. 16.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01:00 ~ 02:00)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01:01 - 엘트남의 "이렇게 후유키의 땅을 방문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이전이 2010년의 일이었으니까, 이제 5년이 되는군요."

- 타입문이 2010년 진행한 만우절 이벤트인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春、ツイッターはじめました。)'를 가리킨다. 현재 역자가 번역한 게시글은 이로부터 5년 뒤 진행된 '봄. 또 다시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春、またツイッターはじめました。)'이다.

 

2) 01:37 - "시체의 부세미, 뒷골목의 사츠키로 인기가 많은 듯합니다."

- 미국의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Steve Buscemi, 1957-)를 가리킨다.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자식으로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그는 본래 맨해튼 리틀 이탈리아 지역 'Enigne 55'팀의 소방관이었으나 배우 리 스트래스버그(Lee Strasberg, 1901-1982)에게 연극을 사사한 이후 배우로 전향하였다. 1986년 영화 「Parting Glances」로 데뷔한 이후 수다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콘에어」(1922), 「빅 피쉬」(2003), 「샬롯의 거미줄」(2006) 등이 있다. ("우리 소방관들의 형제, 부세미", 한국일보, 2022년 12월 13일 작성, 2023년 06월 16일 접속,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210580000607)

 

3) 01:56 - "이전에 가게를 방문했을 때는 『간츠』를 완독했었네요."

- 원문은 "以前来店した時はギョーンギョーンを完読しましたね"으로 본문에서 언급된 'ギョーンギョーン'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검색 결과 언급되고 있는 작품이 만화 『간츠』인 것으로 보아 『간츠』와 관련된 무언가가 아닌가 추측한다. 그렇기에 본문에서 해당 내용을 간츠로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