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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トーク画面風怪文書/だいだらぼっち 단편선

사랑이 하고 싶은 우마무스메 (시티/그루브/나리브 편)

by 스타델라 2024. 3. 29.
【매일 투고】
・그래도 이길 수 없는 시티 씨
・칭찬을 잘하는 그루브 씨
・웃는 얼굴이 서투른 나리브 씨

라는 3편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에피소드에 사용된 마시멜로는 댓글에!
타이신과+@로 이틀 뒤에 같은 상황을 투고할 예정입니다~!

- 【新作隔日19時投稿】だいだらぼっち@ウマ娘LINE風怪文書, 2022년 10월 13일 게재
-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0555520225656833

 

 

그래도 이길 수 없는 시티 씨

 

 

칭찬을 잘하는 그루브 씨

 

 

웃는 얼굴이 서투른 나리브 씨

 

 

출처: https://twitter.com/UMA_LINE666/status/1580555711339061248

 

※ 이 작품은 だいだらぼっち님(@UMA_LINE66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더보기

1) [보론] 제목에 관하여...

- '빛나는 반지는 누구의 것인가'나 '트레센 학원의 평범한 나날들'처럼 작가님의 작품 중 부제만 있고 본 제목이 없는 에피소드는 제가 그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여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마찬가지이나, 다만 이번 에피소드는 적절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스쿨아이돌 Aqours의 노래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恋になりたいAQUARIUM)」이 떠올랐으므로 이번 에피소드의 제목은 여기서 따왔습니다.

 

2) 18:01 - "그리고 시티 말고 다른 아이를 담당할 생각은 없는데? 나는 시티한테 정말 반했으니까!"

- 원문은 "あとシチー以外の子を担当する気はないぞ?俺はシチーにゾッコンだからな!"으로, 여기서 말하는 'ゾッコン'은 흔히 '푹 빠지다'로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다만 '푹 빠지다'라는 말로 번역하기에는 이 말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지라 사어(死語)라고 보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과거 기사 중 '반했다'는 말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보았는데, 1959년 1월 9일자 경향신문의 연재 소설 「非情(비정)의 曲(곡) (26)」에서 언급된 "정말 반했어!"가 반했다는 말과 관련된 가장 이른 단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 덧붙여 '홀딱 반했다'는 1960년 8월 14일자 동아일보의 연재 소설 「變貌(변모)」에서 나타나고 있는 게 최초로 보입니다. - 그렇기에 조금 빠른 시기의 단어이며 동시에 지금은 쓰는 걸 못 본 단어인 '정말 반했어!'로 번역하였습니다.

 

3) 09:17 - "죠" "아"

- 원문은 "酢" "き"로, 이 말은 식초를 뜻하는 단어 '스(酢,す)와 '좋아하다'는 말 '스키(好き, )'의 발음이 유사한 걸 살린 말장난이며, 동시에 당황한 브짱이 오타낸 것입니다. 다만 이 말을 한국어로 살릴 수는 없었으므로 급히 타자치다가 오타낸 것으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