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소설보다】 우라라 트레이너 "좋은 어머니네" 니시노 트레이너 "? 그렇지." - 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 2024년 09월 11일 게재 - 출처: https://x.com/KTeeb063996/status/1833805038667301267 |
【현실은 소설보다】
오늘은 일이 있다보니 혹여나 싶어 예약을 걸어두었습니다.
※ 이 작품은 寝炬燵こまろ@ウマ娘ライン風님(@KTeeb063996)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이하는 각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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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40 - "오늘 어머니랑 장 보고 있었는데, 거기서 딱 플라워를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플라워가 갑자기 "이 사람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이세요!" 라고 말했어요. 걱정 안 해도 괜찮아, 제대로 소개했어."
- 원문은 "今日母親と買い物してたら、ばったりフラワーに会ったんですそしたらフラワーがいきなり 「この人は私のトレーナーさんです!」 って言われちゃった心配しなくてもちゃんと紹介してるよ"으로, 이를 직역하면 "오늘 어머니와 장 보고 있었더니, 딱 플라워를 만났습니다. 그랬더니 플라워가 갑자기 "이 사람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이세요!"라고 말했다 걱정 안 해도 제대로 소개했어."가 될 것입니다. 다만 직역할 경우 한국어로 읽을 시 어색하게 읽힌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본문에서는 조금 자연스럽게 가필하여 현재의 문장처럼 번역하였습니다.
- 혹여나 싶어 말씀드리자면 'ばったり'는 부사로, 갑자기 마주치는 모양이라는 뜻의 우리말 부사 '딱'과 동일한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선이 딱 마주치다."처럼 단독으로 쓰는 것이 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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